뇌졸증 초기증상 의심


제 친구 아버지가 뇌졸증 판정을 받으셨다고해요

저희 집이랑도 가깝게 살고 어렸을때 가끔 같이 식사도 할만큼 왕래가 많은 분인데

힘들게 삼남매를 키우셨던분인데요 저희 동네에서도 열심히 일하시고 그리고 친절하다고 소문이 난 아저씨인데

오랫동안 열심히 사시다보니 몸이 많이 지쳤나봅니다 뇌졸증은 젊은 나이에서도 나타날수 있다고 하네요

무서운병 뇌졸증 초기증상 목록을 확인해보고 내몸에 신경쓰도록 해야겠습니다






뇌졸증이란 뇌의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손상된 뇌에서 나타나는 

뇌혈관질환인데요. 걸리게 된다면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병이니

만큼 뇌졸증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뇌졸증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언어장애

뇌졸증 초기증상으로는 발음장애와 같은 언어장애가 있는데요.

평소 잘되던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갑자기 잘나오지 않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뇌졸증 초기증상에 해당한다고 해요.

사람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도 해당한다고 합니다.






두통과 어지럼증

망치로 때리는 듯한 두통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것도 

뇌졸증 초기증상이라고하는데요. 

두통과 함께 어지럼증도 나타나며 구토증상도 함께

나타난다면 뇌졸증 초기를 의심해야 된다고 해요.





감각이상

몸에 힘이 없고 움직임이 없어지며 팔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똑바로 걷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심한경우는 종종  얼굴에도 마비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해요.





기억력 감퇴

뇌졸증 초기증상으로 기억력 감퇴 증상을 들수 있는데요.

치매 증상과 유사하여 착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평소보다 잘 기억을 못하거나 자꾸 건망증이 오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방금 했던 일이 생각나지 않는 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뇌졸증은 초기에 빨리 알고 병원에 가는것이 중요해요.

오래 지체할 경우 뇌손상의 범위가 커지기 때문인데요.

노인질환이 아닌 젊은층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 관리와 술과 음주와 같은 성인병에도 조심하셔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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