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원인 과 치료 그리고 관리하기

저는 유독 피곤함을 느끼거나 음주를 할 경우 다음날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버릇처럼 항상

거울로 꼼꼼히 확인하고 외출을 나가게 됩니다. 얼마전에는 입술 주위에만 갑자기 트러블이 생겨 고생한 적이

있는데 이를 헤르페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특이한 경우인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헤르페스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헤르페스란 ,

보통 피곤함을 느낄 때 ,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 사진과 같이 입술 근처에 포도송이처럼 

수포진이라고 불리는 수로가 모이는 증상을 헤르페스라고 합니다.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생길 수 있는 아주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작은 물집들이 다발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감염성 질병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을 경우 쉽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의 정확한 명칭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이며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와 2형 단순포진 바이러스로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바이러스가 단순포진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 손상된 피부나 피부점막이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잠복감염시기를 거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느끼게 되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반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1종 단순포진

특징으로는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에 물집이 생긴느 것입니다. 초기 감염시에는 구내염과 인후두염이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재발할 경우에는 입이나 입주변 , 입천장의 단단한 앞쪽(경구개)이나 입천장에서 비교적 연한 뒤쪽(연구개)

 등에 포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완치되기 어려우며 관리를 통해 증상이 사라질 순 있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형 단순포진

1형 단순포진과 다르게 일종의 성병이라고 합니다. 외부성기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 발열 , 근육통, 피로감

무력감, 경부 임파선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2형 단순포진도 역시 1형과 같이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계를 통해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산모가 2형 단순포진이

발생 했을경우 그 시기에 출산을 한다면 태아도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형,2형 단순포진 모두 몸상태에 따라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2형 단순포진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장기간동안 

투여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지속적으로 억제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1형 단순포진과 같은 경우에는 포진이 

생겼을때 타인의 체액과 접촉하면 전염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접촉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생각보다 흔한질병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말도 있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스스로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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