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차효능 best 5

얼마전 집에 제사가 있었는데요 제사상에는 밤과 대추가 가장먼저 올라가야한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가장 무거운 수박을 먼저 올리려다가 할머니께 혼이 났어요

제사상에 올라가는 대추는 적갈색인데 원래 대추는 적갈색이아니라고해요

대추나무에서 열리는 대추는 원래 초록색을 띄고 있어요

그러면 오늘은 달콤한 대추차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먼저 대추에 대해 알아보아요

상초와 특초로나눌수 있는데 상초는 크기가 24mm정도로 조그마한것이고

30mm크기를 가진 대추를 특초라고 불러요

크기로 상초와 특초로 나누는것일뿐 상초라고해서 단맛의 차이나 질의 차이는 크게없다고 해요

오가닉이 대세인만큼 약을 치지않은 대추차야말로 웬만한 한약보다 더 몸에 좋겠죠

대추차를 집에서 만드는방법을 알아볼텐데요

햇대추말고 마른대추를준비해주세요 물을 가득받은 냄비에 대추를 넣고 끓여요

대추는 걸러내고 원액만 마셔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먹으면 더욱 좋겠죠

관절염

소염작용에도 효과가있어서 관절염과 류마티스에도 좋아요

저희 엄마가 무릎관절이 안좋으신데 특히 비오는날씨이거나 흐린날씨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통증때문에

얼마전부터 대추차를 만들어 따뜻하게드시라고 드렸는데 향이 좋다고하시면서 꾸준히 드시고있어요

어른들은 대추차의 향이 맘에 든다고하시네요 어린분들은 입에 맞지않을수도있으니 유의하세요

노화예방

노화에 치명적인 활성산소를 잡아주는역할을하는데요

그외에도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해요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대추에 많은데 이성분은 노화방지에도 좋고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니 일석이조네요

감기

저는 원래 감기에는 캐모마일차를 주로 즐겨먹는데

하나만 계속 먹으니까 잘안먹어지는것같아서 이번에는 대추차에 도전해보려해요

제가 대추차를 먹어봤는데 캐모마일의 향긋한 향보다는 무겁고 진한맛이 나서 한방차(?)느낌이 났어요

대추에는 사과의 비타민C 80배가 있어서 감기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하니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스트레스해소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에도 좋다고해요

평소 예민예민열매를 드시는분들께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따뜻한대추차가 몸을 데워주면서

대추차의 기운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몸을 차분하게 해줘요

스트레스를 받지않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어떻게 해소를 하느냐도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