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열도많이나고 머리도 아파 누워서 앉아있지도 못 하고 누워만 있었을 때가 있는데 그 때 엄마가 혹시 뇌수막염아니냐고 하셨었는데 그때는 뇌수막염이 뭔지 잘 몰랐어요. 이번에 친구가 뇌수막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서 고생하는 걸 보고와 뇌수막염에 대해 찾아보았더니 정말 무서운병이더라구요.뇌수막염 다들 들어는 보셨겠지만 원인과 증상은 잘 모르실거에요. 그래서 뇌수막염 증상을 파헤쳐봅빈다 뇌수막염은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뜻합니다. 뇌수막이란 뇌를 둘러싸는 얇은 막을 의미합니다. 뇌수막은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감싸고 있는 연질막, 연질막 밖에서 뇌척수액공간을 포함하는 거미막, 가장두껍고 질긴 경질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뇌수막과 척수는..
보통 아기들이 이가 나기시작하면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생겨요. 이런버릇은 만2세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하지만 이런 버릇을 버리지 못 하고 크면서 계속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들이 있어요. 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중에도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제 친구 중에도 시도때도 없이 손톱을 물어뜯어 손이 항상 빨갛고 피가 많이 나고 그런 친구가 있는데 보고있으면 참 너무 아파보여서 안타까워요. 손톱을 물어뜯으면 손에 있는 세균이 다 입으로 들어가 몸에도 안 좋고 보기에도 절대절대 좋지않잖아요!그래서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 방법 몇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심리적 불안요소 제거하기실제로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평소보다 더 심해진..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전라도에 사시는 이모가 저희 아빠 드시라고 벌나무를 구해서 보내주셨습니다아빠가 간이 조금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다행히 빨리 알아서 이렇게 간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먹으려고 해요 이모가 약초쪽으로는 조금 아셔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간에 좋다고 알려진벌나무을 알아보고 더불어 벌나무효능까지 파헤칠게요 벌나무는 해발 600m이상의 고지대 습기찬 골짜기,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 교목으로 산청나무라고도 불러요. 나뭇가지가 벌집모양이라 벌들이 많이 모인다고해서 이름이 벌나무라고해요. 9~10월에 익고 열매는 과피가 얇은 막 모양으로 돌출하여 날개를 이루어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 흩어져요.약초꾼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