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이유와 고치는 방법

얼마전 동창 모임에 가서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몇년만에 정말 오랫만에 만났는데요

그 중 유독 많이 바뀐 친구가 눈에들어오더라구요 학창시절엔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였던거 같은데 몸도 훤칠해

지고 자신감있는 말투에 다른 사람이 되었더라구요 근데 손을 자세히 보니까 손톱이 약간 발톱같이 유독 짧아서

물어봤더니 어릴때부터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다며 지금은 고치려고 한다고 노력한다며 자기가 봐도 보기 

싫을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버릇이라는 것은 쉽게 고치기 힘들구나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원인과 고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이유

일반적으로 어릴때부터 습관적인 요소가 가장 많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습관이 생기게 되는 이유는 불안정한 심리상태

에서 나오는 반응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태에 따른 증상이 각기 다를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손톱 물어뜯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초기에는 어떤 하나의 감정에 의한 동작에서 시작되며

점차 다른 감정에도 이와 같은 행동을 보이면서 습관성으로 진행 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아이 습관 고치기

습관이나 버릇과 같은 경우엔 어린시절부터 오랜기간 반복해오면서 비롯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릴때 바로 잡는 것이

가장 바른 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손톱 물어뜯는 모습을 보인다면 단순하게 안된다는 지적과 혼을 내는

방법 보다는 이유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어 손톱을 계속 물어 뜯게 된다면 나쁜 세균들이

입으로 들어가 몸이 아플 수 있다는 점을 인지시켜주는 것입니다.

손톱 자주 깎기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위에서 "손톱이 남아나지를 않겟네" 라는 말을

한번씩은 들어 보셨을 텐데요 이러한 증상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는 손톱을 자주깎는 습관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어뜯을 손톱이 없거나 깔끔하게 관리한 손톱의 모양을 확인

하면서 주기적으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일 받기

아무래도 여성분들에게는 익숙한 네일 받기 입니다. 대중적으로는 네일 아트라 하여 손톱 관리와 함께

자기만의 개성을 통해 미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네일을 받을 경우 자연스럽게 손톱 관리가 되며

손톱에 이상이 생길시 확연하게 확인이 가능하게 되므로 손톱관리에 대한 인지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차 남자분들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손톱 물어뜯는 이유와 버릇 고치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버릇을 빨리 고쳐야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건강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차적으로는

치아를 약하게 하고 손톱 자체적인 건강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이나 손톱에 의해 일상에 수많은

안좋은 세균들을 직접적으로 접촉하게 되므로써 다른 질병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