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소화가 안될때 속이 더부룩하며 꽉 막힌 듯 답답하고 딱 죽겠구나 싶은 경험 자주 있으실거라 생각해요저희 가족중에 엄마와 제가 장기능이 안좋아 소화불량이 자주 걸리곤 하는데 그중에서도 유독 저는 높은 장염 발병률과 며칠에 한번 꼴로 소화불량 증세를 보이곤 해서 참 골치였어요그래서 제가 오늘 소화가 안될때 제가 잘쓰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장관련 질병중에서는 정말 수많은 증상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는게 소화불량이에요소화불량은 별다른 이유가 있지 않아도 먹을 때마다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해지며 속이 답답한 증상이랍니다소화불량은 단순한 증상일수도 있지만 다른 관련 질병의 증상일수도 있으니 이런 증상이자주 반복된다면 언제 한번 병원에 가서 제대로 의사선생님께 진단 받아보시는 걸 추..
옛날 제가 초등학생일 적에 다니던 교회 뒷마당에는 무화과 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요그 나무에 열린 무화과가 어찌나 탐스럽고 맛있게 생겼던지 무화과 열릴 때만 되면 교회친구들과 함께 무화과나무로 달려가 모조리 다 따먹어버려서 선생님께 혼이 났던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어 문득 생각날때마다 웃곤 해요하지만 달착지근한 맛에 허겁지겁 많이 먹어버리면 혀가 따갑고 얼얼해지는거 다들 경험해보셨나요?어릴 적 저는 무화과를 실컷 따먹곤 친구들과 혀가 따갑다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며 따가워 울던 기억도 나네요 저도 어릴적 교회의 무화과 나무말고는 다른 곳에서 무화과를 본적이 없어서 혹시 무화과를 보거나 먹어본 적이 없거나뭔지 모르실 분들을 위해 무화과를 설명해드릴게요겉으로 보기에 무화과는 원뿔이나 동그란 모양을 가..
감기가 심해진 겨울철 감기약만 먹으면 모이먹은 병아리처럼 하루종일 잠에서 빠져나올수없는저는의사선생님께 감기약말고 다른 효과적인것은 없는지 물었지만 주사를 맞으라고하시길래그냥 조용히 감기약만 처방받고 나왔어요 평소 감기약보다는 잘먹고 푹쉬는게 더빨리 낫는것같아서 감기약을 멀리햇엇는데제가 비염이 심해져서 의사선생님 말대로 약을 잘먹고있었어요 그러다가 유근피 효능에대해 알고나서물대신 먹고 있는데 정말 효과가 뛰어난것같아서 포스팅해보려해요 먼저 유근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유근피는 집에서 비상약대신으로 상비약과같이 집안에 보관하면 유용하게쓰이는데유근피는 소화가 잘되지않을때 부작용없는 천연 소화제로도 쓸수있어요 그리고 코가막히거나 저처럼 비염이 심하신 분들에게좋아요 그리고 콧물이 멈추지않는 축농증에도 효과가 뛰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