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차 증상 처음이라면 확인하세요

얼마전 오랫만에 친구들 모임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나이가 결혼 시기에 접어들다 보니

결혼한 친구부터 임신을 하거나 예정일을 잡아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설레임과 함께 처음가질

경험에 두려움도 있더라구요 임신을 처음 경험하면 바로 알기란 쉽지 않은데요 , 보통 임신 4주차 증상을

통해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임신 4주차 증상에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생리 주기를 지났어요

아마 초기에 가장 많은 분들이 대표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 4주차 정도에는 아기집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생리를 해왔다가 하지 않는다면 임신을 의심해보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처음 경험하시는 분들에게는 불규칙한 생리증후군과 증상들이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동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함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슴 통증이 느껴져요

물론 생리시에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비슷한 통증을 느끼신 분들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와같이

임신을 할 경우에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가슴이 커지고 예민해지므로 스치기만해도 아픈 통증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적으로 젖꼭지 부위에 색이 어둡거나 짙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내방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분비물이 증가해요

임신 4주차 정도에는 자궁의 환경이 산모와 태아가 적응 할 수 있도록 변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그 중 평소보다 냉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의 차가

있지만 대부분 분비물이 증가하면서 노란색을 띄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혹 착상혈과 함께 분비되는

경우 갈색을 띄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게 되요

태아가 자궁의 자리를 잡고 성장함에 따라 자궁의 크기또한 점점 커지게 되는데요 , 그러면서 소화기관 및 방광에 압박을 

가해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보더라도 잔뇨가 남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항상 이루어져야 하므로 소량이라도 자주 주기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압박을

주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미열이 발생 할 수 있어요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몸살기운이 있고 약간의 미열이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신체 환경 변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라고 하며 ,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만 잘 이루어진다면 금방 사라질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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