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6가지

오늘은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대해 알아볼려고 해요.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게 되면 마신 이후로부터 화장실을 3~4번 정도 가게 되는것 같은데 이런 증상은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증상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물을 많이 마셔서 또는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먹게 되는 경우일수도 있는데 이러한 증상외에 다른 질환으로 인해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겪는다고 합니다. 왜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지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1. 과민성 방광증후군

사람들은 보통 정상적인 방광은 400~500ml 정도 소변이 차있게 되도 신축성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압력이 높아지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변을 보지 않아도 수축하지 않게 되는데 만약 과민성 방광인 경우에는 소변이 차있어도 화장실 갈 정도가 아닌데도 본인과 상관없이 방광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되어 급하게 뇨의를 느끼면서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연령이 높아지면서 증가한다고 하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20~30대의 경우에도 많이 발생되며 치료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2. 요로결석

신장, 요도, 방광 등으로 부터 소변이 생성되며 배출이 되는 곳을 말하며 요로계 돌같은 결석이 발생하는 질환을 요로결석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 옆구리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아랫배에서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소변이 자주마려운 빈뇨 증상과 잔뇨감을 느끼는 배뇨장애가 나타나면서 소화불량과 혈뇨 증상과 복부팽만이 생기며 심한경우에는 구토증상까지 난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요로결석 증상이 심한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수분섭취를 해주어 자연적으로 배출이 되게 하는 방법이 있으며 심한경우에는 결석제거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3. 전립선대비증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서 방광의 통로를 막게되어 배뇨가 원활하지 못하게 만드는것이 전립선대비증이라고 합니다. 이 질환은 배뇨를 하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며 배뇨 후에도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질환을 계속해서 방치하게 되는 경우에는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에서 세균이 침입하여 감염되며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니 식이요법이나 치료를 통해서 조기치료를 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4. 방광염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반듯이 방광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방광염이 생기는 이유는 대장균, 장구균, 포도상구균 등등 세균감염으로 통해서 방광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며 보통 요도가 짧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방광염이 발생되면 방광 자극 증상이 나타나며 간혹 악취가 나거나 혈뇨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여름철에 물놀이를 하며 젖어있는 수영복을 오랫동안 입고있는 경우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어서 통풍이 잘 안되거나 땀 배출이 잘 안되는 경우에도 세균이 번식되는데 촉진시키기 때문에 방광염에 걸리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5. 생활습관

심한 스트레스, 피로, 유전적 원인, 비만, 어린시절 잘못된 배뇨습관, 압박감을 쉽게 느끼는 사람 등등 여기에 해당되시는 분들도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일 경우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점을 참고 하셔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만약에 심한 증상이 아니라면 하루에 물을 마시는 양을 조그만 줄여주시고 배뇨의 양을 어느정도 예측하신 다음 소변을 보러가는 타이밍을 조금 참으셨다가 화장실에 가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6. 요실금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어느정도 차게되면 배출을 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고 오줌을 찾고 싶은데 못참게 되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시때때로 오줌이 찔끔찔끔 오줌이 흘러나오게 되는 현상을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경우에도 찔끔 나오게 되는데 이런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요실금 증상은 보통 나이드신 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데 출산을 하여 노화가 오면서 주변 근육들이 잘 수축하지 못하는 경우나 부부관계를 자주하여 질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등 대표적인 질수축력이 저하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여기에 해당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예전에는 안그랬던 증상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질환으로 의심을 하시면서 만약에 커피와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을 즐겨드신다면 조금만 줄여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 질환들 외에도 후두요도염, 당뇨병, 방광위축증 등등 여러가지 질병들이 많다고 하니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셔서 질병에 알맞는 치료를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