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 이쁜손만들기


보통 아기들이 이가 나기시작하면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생겨요. 이런버릇은 만2세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하지만 이런 버릇을 버리지 못 하고 크면서 계속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들이 있어요. 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중에도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제 친구 중에도 시도때도 없이 손톱을 물어뜯어 손이 항상 빨갛고 피가 많이 나고 그런 친구가 있는데 보고있으면 참 너무 아파보여서 안타까워요. 손톱을 물어뜯으면 손에 있는 세균이 다 입으로 들어가 몸에도 안 좋고 보기에도 절대절대 좋지않잖아요!

그래서 손톱 물어뜯는 버릇 바로잡기 방법 몇가지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심리적 불안요소 제거하기

실제로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평소보다 더 심해진다고 해요. 또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등도 손톱을 물어뜯는 원인 중 하나이구요.

그러때는 가벼운 운동이나 게임, 주변사람들과의충분한 대화를 통해 심리적으로 불안한 요소를 제거하고 스트레스의 요인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통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어요. 어른이 아닌 아이일 경우에는 호통이나 꾸중보다는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고쳐나갈 수 있으니 자녀분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사람에게 도움 요청하기

손톱을 물어 뜯는것은 정말 버릇이고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혼자서 고치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만약 이런 버릇을 고치고싶다면 주변사람에게 미리 자신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고 있을 때 주의를 달라고 요청한다면 조금 더 쉽게 버릇을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모든사람들이 이야기 한다면 나중에는 손톱을 물어뜯다가도 주변사람들과 눈만 마주쳐도 손이 저절로 내려간다고해요~






-네일아트

엄~청 예전에 책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초등학교의 어떤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중 대다수가 손톱을 물어뜯는것을 발견하고 그 버릇을 고쳐주기위해 그런 버릇이 있는 친구들은 등교를 하면 무조건 선생님 책상에 와서 열손가락에 인주를 묻혀서 생활하게 했더니 정말 나중에는 아이들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다 고쳤고 선생님은 정말 뿌듯했다!라고 하는 내용을 읽은적이 있어요. 어떻게 보면 이상한(?)방법이지만 그만큼 효과가 있는 방법인것같아요. 손에 그런게 묻어있으면 입으로 갖다대지 않으니까요! 이와 비슷한방법으로 여성분들은 네일아트를 하는것이 있지 않을까해요! 자기가 열심히 색칠하고 꾸미거나 돈을주고 예쁘게 색칠한 손톱을 물어뜯기란 쉽지 않은일이거든요





-손에게 쉴틈을 주지않기

보통 이것은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방법인데 손으로 무언가를 계속 하도록하는 방법이에요. 손톱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물어뜯는 것이기 때문에 손에 장난감이나 색칠공부같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주면 신경이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적어도 손톱을 물어뜯지는 않을것같아요~ 또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가 돌아가면서 계속 손을 잡아주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에게 손톱을 물어뜯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주의를 주는것은 일시적인 효과일 수가 있기 때문에 손을 잡아주면 아이들도 인지를 하고 고치려고 노력을 한다고해요





기타 손톱을 물어뜯지 않으면 칭찬이나 상을주어 버릇을 고치는방법, 거울 앞에서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버릇을 고치게하는 방법, 손톱에있는 때를 보여주며

세균이 다 입에 들어가는 것을 인지시켜주는 방법, 손톱물어뜯기 방지제 발라주는방법 등이 있어요. 손톱물어뜯기 방지제를 바르고 입에 손을가져다대면 정말 기괴한 맛이 느껴져 다음번에 손톱을 입에 가져가려고 하다가 그 맛이 생각나서 참고 또 참는! 차츰차츰 버릇을 줄여나가는 방법이에요.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어릴 때 바로잡아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마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많이 가져 있는 버릇인거같아요

저도 어렸을때를 돌아보면 이 버릇이 있었는거 같은데요 손톱을 물어 뜯는모습을 엄마가보면 혼을 냈던 기억이 있어요

위와 방법은 틀리지만 옆에서 누가 지적해주고 지켜봐주면 충분히 바로잡을수 있는 버릇인거같아요

우리아이 혹은 내옆의 사람을 위해 우리가 도와주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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