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 초기증상 알고있으면 큰병 예방
- 건강정보
- 2016. 11. 18.
저는 한달에 두번 씩 조기 축구회를 나가는데요 . 나이가 좀 들었는지 금방 지치고 다른 선수들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최근 경기에서 한번 심하게 부딪혔는데 , 넘어지면서 머리르 크게 땅에 부딪혔습니다. 몇분
지나지 않아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불편해지더라구요 . 그래서 교체를 하고 병원 쪽에 일하시는 분한테
여쭤보니 뇌진탕 초기증상 일 수 있으니 잠깐 누워서 쉬고 있다가 자꾸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 이렇게 갑자기 찾아 올수 있는 뇌진탕! 이번에 자세히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 신체 중 중요하지 않은 부위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뇌는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신경을 통해 신체에 모든 부분을 제어하고 관리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그 만큼 뇌는 쉽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단단한 뼈로 둘러 쌓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고는 갑자기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물론
직접적인 충격이 원인이 될 수 도 있지만 정신적인 간접적인 부분이 원인이 되어 뇌에 이상이 발생 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뇌진탕의 경우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순간적인 충격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약간의 어지러움이나 현기증 같은 증세만 보일 뿐 다른 신체에 구조적인 부분에는 일시적이거나 거의 이상이
생기는 않는 경우인데요.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거나 증상이 지속 될 경우 뇌출혈과 같은 질환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증상 1
뇌에 충격으로 이상증세가 보이는 만큼 위치에 따라 증세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 가장 흔하게 보일 수
있는 증세로는 어지러움증 , 구토 , 귀에서 이명이들리거나 사물이 흔들려 보이거나 겹쳐보이는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기적인 기억상실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 설사 , 정서불안 , 수면 장애등의 증상도 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증상 2
초기증상 1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갑작스러운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몸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맥박이 갑자기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은
이런 증세가 나타날 경우 대처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 위와 같은 증세를 보이시더라도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으로 시간이 경과 후 나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몸에서 의심될만큼의 증상이 느껴 진다면 병원을 통해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왜냐면 뇌의 이상인 만큼 다른 손상에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인지능력 떨어지는 어린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성장시기기 때문에 더욱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