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벌레 퇴치법 뭅니다

좀벌레 퇴치법

오늘은 옷을 먹어 치우는 좀벌레의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좀벌레는 한국에만 분포한다고 하며 가구에 이곳저곳 구멍을 파고 들어가서

가구를 훼손시키기도 하는데요. 한번 생기면 골치아프니

예방도 중요하고 생긴다면 빠른 퇴치도 중요해요. 좀벌레 퇴치법 배워보아요

좀벌레 생기는 원인

좀벌레가 생기는 원인부터 알아야겠죠

좀벌레의 몸길이는 7~ 12mm 정도 됩니다 몸이 길고 얇은 형태의 벌레입니다

좀벌레는 집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집벌레의 일종이며 습한 환경을 찾아서 서식합니다

즉 집에 곰팡이가 잘생기는 곳에 나타납니다 습하고 더운환경이 좀벌레가 생기는 원인중 가장큰이유입니다

습환환경차단

좀벌레는 습환환경을 굉장히 좋아하며 알을 쉽게 부화시킨다고 해요.

그래서 옷장같은 가구속에 많이 분포 하는데요. 신문지나 참 숮등으로 습기를

제거 해주고 제습기나 보일러를 틀어 습기를 제거 해주는것 이 좋아요,

습하지 않은 상태가 되면 좀벌레는 떠나거나 죽는다고 해요.

삼나무 조각이용

삼나무 조각을 옷장에 넣어두면 좀벌레 퇴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삼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때문이라고 해요.

요새는 인터넷에서 피톤치드를 쉽게 구할수 있는데요.

좀약 같은 냄새가 안좋은것 보단 냄새도 괜찮고 효과적인거 같아요.

살충제와 양초이용

좀벌레 때문에 구멍뚤린 가구가 있다면

주사기에 살충제를 넣어서 구멍난곳에 살충제를 주입시켜 주면

좀벌레를 퇴치할수 있다고 해요. 미세한 구멍에는 양초를 녹여 막아준후

왁스를 칠해주면 된다고 해요. 미세한 구멍이 가구에 생기기 시작한다면 좀벌레가 기생하고

있는 것이니 더 큰구멍이 생기기전에 막아주어요!

감자이용

좀벌레는 녹말을 좋아해 감자를 삶아 으깬 후 호일에 나두게 되면 녹말성분인 

감자를 좋아하는 좀벌레가 밤새 감자를 먹으며

 으깬 감자속으로 들어간다고 해요. 으깬 감자속으로 들어간 좀벌레를

발견한다면 그대로 싸서 버리시면 되요,

좀벌레를 퇴치하고 싶으면 오래 방치된 방에 어질러 논 옷종류나 물건들을

치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옷이나 종이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습도조절에 신경쓰고 환기도 자주해서 좀벌레, 초기에 박멸할 수

있도록해요~~